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?

  이성간의 애뜻한 사랑을 이야기 한다는것 일수도 있겠지만 더 큰 사랑을 말하고 싶다.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. 정말 힘이든다. 정말 아프다. 정말 죽고 싶다. 정말 죽이고 싶다.....

 사랑은 행복이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사랑을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불리워지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행복이라는 단어보다는 아프고 죽고 싶고 죽이고 싶을 때가 더 많은 지도 모를 것 같다  

 이 이차적인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하느냐가 우리의 맨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인간의 양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.

  저는 요즘 너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  몸은 피곤해 지치지만 나 만의 자유시간은  바로 잠들기 직전의 시간입니다.

이 시간만큼은 정말 피곤함 속에 행복이라고나 할까요~

 아이들의 맑은 얼굴을 보고면서 하루를 반성하곤 합니다.  그렇다 보면 정말 잘 했구나 하는 생각보다 어찌나 이렇게 잘못 한 일이 많은지 저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.

 혹 어떤 필자가 이런 말을 했어요..... 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...... 자기 자신이  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....... 하지만 요즘은 정말이지 자기 자신만을 너무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맘은 어디에 있는지?

 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스스로 누가 말을 하지 안아도 애뜻한 사랑을 할 것이다  하지만 나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 힘이 든일이 아닐까. 특히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......

  나의 주변에서 나 때문에 정말 힘이들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? 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 먼저 그 사람에게 다가가 무 조건 사과를 하고 싶다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다..  당신의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도 하고 싶다.....    이 처럼 서로에게 인간적인 모습과 인간미로 다가가고 싶다..